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장호 회장·왼쪽)는 엄기섭 한진물산(주) 대표이사(오른쪽)가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3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엄 대표는 30여년간 적십자 봉사원으로 이웃을 돌봐온 어머니와 은강장학회를 설립한 부친 엄재우 초대 이사장의 뜻을 이어받아 기부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장호 회장·왼쪽)는 엄기섭 한진물산(주) 대표이사(오른쪽)가 부산 아너소사이어티 3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엄 대표는 30여년간 적십자 봉사원으로 이웃을 돌봐온 어머니와 은강장학회를 설립한 부친 엄재우 초대 이사장의 뜻을 이어받아 기부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