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1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300원(1.31%) 오른 2만31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해 4분기에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베이직하우스의 2013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대비 12% 증가한 1893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317억원으로 지난 4분기의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시장 전망치도 웃돌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 TBH 글로벌이 예상보다 빠른 중국 내에서의 매장 확대와 2~3년차 매장 비중 확대에 따른 매장 효율화, 추운 날씨로 인한 높은 점당 매출 증가율이 전체 외형 확대에 기여했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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