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연습, "무도 멤버로 살아간다는 건…"

입력 2014-01-03 11:46  


최근 노량진에서 포착된 '무한도전' 응원단의 휴식시간이 공개됐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길이 버스 안에서 곯아떨어져 자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길은 분홍색 응원복을 입은 채 피곤에 지쳐 잠이 든 모습이다.

특히 연장자인 박명수는 피곤한지 기절한 듯 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모 회사 시무식, 노량진 학원가에서 응원을 펼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MBC TV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응원연습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응원연습 사진과 함께 "아무 생각 없이 '수요일날 모일까요?' 했더니, 2014년 1월 1일이었네"라는 글을 게재하며 새해 첫날부터 '무한도전' 응원연습에 돌입한 이유를 밝혔다.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응원단'이라는 장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4년을 맞이해 응원이 필요한 사연을 보내준 곳을 찾아가 대국민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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