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 소녀시대·걸스데이 '아이돌도 과감해졌다'

입력 2014-01-03 13:38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녀시대 수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3일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역시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부터 만남을 가졌다"라면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아이돌들의 연애는 소녀시대 수영 뿐만 아니라 윤아, 걸스데이 혜리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지난 1일 소녀시대 윤아와 이승기의 열애 사실이 공개되면서 2014년 연예계 1호 커플로 등극했다. 또한 걸스데이 혜리와 토니안은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남을 이어갔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오래 가지 못하고 결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걸스데이, 다들 비밀연애 하는구나", "정경호 수영 오래갔으면 좋겠네", "소녀시대 걸스데이, 이제 또 누가 나올까", "정경호 수영 열애 드디어 공개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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