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소녀시대 열애설, 3번째는 설마 태연?

입력 2014-01-03 13:57   수정 2014-01-03 13:57


소녀시대 열애설 '발칵'

지난 1일 디스패치 보도에 가수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소녀시대 열애설이 또다시 터졌다.

3일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은 3개월 만에 다시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고 이에 열애설을 계속 부인해오던 수영과 정경호 측은 "지난해부터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소녀시대 아홉 멤버 중 두 명이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해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파트너 세훈이 잘 생겼다"면서 엑소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SBS 2013 가요대전에서 자신과 함께 특별 무대를 꾸민 세훈과 촬영한 인증샷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열애설 계속 나오네", "소녀시대 열애설, 끝은 어디인가", "소녀시대 열애설, 설마 3번째가 태연은 아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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