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뉴스9'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유는 3일 방송되는 JTBC '뉴스9'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눈다.
이날 공유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를 통해 주체격술, 카체이싱, 암벽등반, 한강 낙하 등 처음 도전한 액션연기와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생애 첫 뉴스 출연인 그는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뉴스9'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이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10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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