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후속편을 선보이는 영화 '타짜'의 출연 배우들에 이목이 집중됐다.
'타짜2'는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백뱅의 최승현, 배우 김윤석과 함께 지난 2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또한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타짜2'에는 배우 박효주가 마담역으로 나선다.
박효주는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완득이'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 '추격자' '감기' 등 뛰어난 연기로 활약한 바 있다.
박효주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타짜2'는 2014년 하반기 흥행 돌풍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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