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조승우 측이 영화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 하차설에 해명했다.
1월3일 한 매체는 조승우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조승우가 임상수 감독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가제) 제의를 받았으나 출연하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하차는 아니며 출연을 확정짓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조승우 측 관계자는 “영화 출연을 확정지은 적이 없으니 하차가 아니다. 출연하겠다고 결정한 적이 없다. 현재 조승우 씨는 차기작을 고민 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상수 감독의 신작인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는 김효진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임신과 함께 여주인공 자리에서 하차했으며, 조승우 또한 출연이 불발된 상태다.
조승우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승우 해명 들어보니 이해가 가네요” “대박. 조승우 해명 들어보니 이 영화 어떻게 될는지” “조승우 해명? 그럼 주연배우들은 어떻게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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