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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피케이밸브가 사흘째 상승했다.
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지난달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한 산업용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6750원 ▲500원)가 상승했다.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자동차센서 전문업체 트루윈(6000원 ▲300원)도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만1500원 ▲500원)와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만3250원 ▲250원)의 주가도 올랐다.
반면 데이터 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1050원 ▼100원)과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만원 ▼500원), LS 계열 국내 최대 전선업체 LS전선(3만3000원 ▼1500원),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22만5000원 ▼1만원), 포스코 계열 종합건설업체 포스코건설(6만2000원 ▼2000원),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5500원 ▼100원) 등의 주가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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