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 하정우의 ‘성지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하정우와 정경호가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자신의 첫 감독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정경호에게 영화가 대박이 나면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방송 당시 하정우의 ‘레미콘’ 발언은 다소 뜬금없을 수 있었으나 정경호 수영의 열애설이 알려진 가운데, 하정우의 ‘레미콘’ 발언은 성지발언으로 다시금 눈길을 모았다.
수영의 집안이 대대로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것. 이에 일각에서는 하정우가 당시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를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정우 성지발언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성지발언이네요 의미심장” “하정우 성지발언 진짜 후덜덜하네” “하정우 성지발언 진짜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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