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문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유명한 최정문이 새삼 주목을 받고있다.
최정문은 지난해 4월 방영된 tvN의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 자타공인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었던 인물.
당시 방송에선 '얼짱' 당구선수 차유람과 대결해 탈락의 고배를 마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아이큐가 185로 알려진 최정문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멘사 클럽에 국내 최연소로 가입, 이미 중학생 때 고등학생의 과외를 맡았을 정도이다. 그녀는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최정문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방송에 데뷔, 이후 9월부터 '더 지니어스'에서 인연이 있던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곰TV에서 '한판 붙자'라는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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