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사과 “JYP 일침…회사 경영 공개적으로 글 쓴 건…”

입력 2014-01-04 14: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2PM 옥택연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일침을 가한 내용의 글을 삭제하고 그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택연은 1월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회사의 경영에 관해 공개적으로 글을 쓴 게 부적절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JYP가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다는 애정과 열정이 과해 쓴 글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회사와 더욱 잘 소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옥택연이 되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돕지도 않고 관리도 하지 않은 사람이 승진을 했다고 하면 내 옆에서 돕고 관리해준 분들은 뭐가 되는 것이며, 이해 가능한 선택을 한 것인가? 회사에 연예인으로서 있는 나도 이해 못하는 회사를 팬들은 이해해줄 것인가? 2014년 제왑은 지금 개혁이 필요하다”고 불만을 드러낸 것에 대한 사과로 보인다.

또한 옥택연은 “3대 기획사니 뭐니 이름을 중요시 하지 말고 내실을 다져야할 시간이다”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의 글이 화제가 되고 논란을 일으키자 옥택연은 이를 삭제했다.

옥택연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사과 했네요. JYP반응은?” “옥택연 사과 무슨 일인가 했어요” “옥택연 사과라니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송지아 남자친구, ‘아빠 어디가’ 출연 ‘기대↑’
▶ 지드래곤 광희 태양, 훈훈한 동갑내기 아이돌
▶ 강민경, 스타일 변신 “반 오십 살 되는 기념…”
▶ ‘응사’ 고아라, 옥림이 트라우마 고백 “벽 깨고 싶었다”
▶ [포토] 유라 ‘청순 글래머의 표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