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배우 정우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포상휴가를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들에게 둘러쌓인 채 사이판으로 출국하고 있다.
'응사' 출연진 중에서는 '쓰레기' 정우와 '삼천포' 김성균만이 사이판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성나정' 고아라는 발목 인대 부상, '빙그레' 바로와 '윤진이' 민도희는 아이돌로서 활동, '해태' 손호준과 '칠봉이' 유연석은 영화 촬영 준비로 인해 이번 여행에 불참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