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은혁, 소속사 계약 문제에 집안은 달라도 여전한 우정 '훈훈'

입력 2014-01-05 10:25   수정 2014-01-05 10:40


김준수 은혁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준수는 4일 트위터에 "어제 '디셈버'를 보러 와준 내 친구 혁재. 이젠 은혁이지만 난 아직도 혁재가 편하다. 스스럼없는, 둘도 없는 내 친구! 지금도 너와 있으면 산타클로스를 믿던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듯하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준수와 은혁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은혁은 '절친'의 공연이 즐거운 듯 미소를 머금고 있고 김준수는 그런 우정이 고마운 듯 감격에 겨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준수와 은혁은 각각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 초등학생 시절부터 단짝이었다. JYJ가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문제를 겪었지만 그곳 소속인 은혁과는 여전히 건재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끈다.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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