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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 늦둥이 김광규를 만났다.
이날 김광규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직모에 머리 숱이 많은 여자” 라며 독특한 이상형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김광규는 최근 백진희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 "(백진희의 말에는) 진정성이 없다"고 대응했다.
김광규는 “백진희에게 ‘그럼 나한테 시집올 수 있냐’라고 물었더니 아무 대꾸도 없더라”며 그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백진희는 "선배님 진짜 좋으시다.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고 피부가 정말 좋다."며 김광규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백진희 김광규 이상형, 에이 성격만 이상형이겠지" "김광규 이상형, 직모여자 진짜 웃긴다" "김광규 백진희한테 진짜 물어봤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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