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사촌언니'
배우 송지효의 사촌언니가 '런닝맨'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으로 ‘2014년 새해 첫 식탁’을 차리기 위해 멤버들이 전국을 다니며 미션을 수행했다.
송지효는 박수홍, 이동욱, 유재석과 한 팀을 꾸려 최고의 요리 고수들을 만나 비법을 전수받는 한편, 요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어 송지효는 고향인 포항에 찾아간 후 경매에 참여했다. 어설픈 경매 지식과 손놀림으로 대게를 800마리 구입할 뻔 했지만 2마리를 공짜로 얻어 미션 수행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 가운데 공판장으로 안내한 이가 송지효의 사촌언니라는 소식이 전해져 깜짝 눈길을 모았다.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사촌 언니는 송지효와 다정한 포옹을 하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사촌언니도 우월하네. 유전자가 남다르구나" "송지효 사촌언니만나서 반가웠겠다" "송지효 사촌언니도 미인이네" "송지효 집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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