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애프터스쿨 리지가 신화 신혜성 외모를 칭찬했다.
1월5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신화와 에이핑크 정은지, 리지가 부산 실버인형극단 ‘I Keeper’ 어르신들과 인형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와 정은지, 리지가 인형극을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배역을 나눴다. 이에 이민우는 늑대, 정은지는 여우, 에릭은 까망이, 전진은 노랑이, 리지가 분홍이를 맡고 신혜성은 총감독을 맡게 됐다.
분량이 적은 경찰 포돌이를 두고 누가할 지 의견을 나눴고 이민우는 “진정성이 필요한 역할이다”고 밝혔다.
이 말에 리지는 신혜성을 추천하며 “(신혜성은) 사람이 딱 반듯하게 생겼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민우는 “얘가?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다”라고 반대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신혜성 칭찬하는 게 진짜 웃기네” “리지 신혜성 진짜 귀여워요” “리지 신혜성 반응 진짜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신화방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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