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사촌언니, 청순한 외모+훈훈한 분위기 ‘남다른 유전자~’

입력 2014-01-06 11:45  


[연예팀] 배우 송지효의 사촌언니가 ‘런닝맨’에 깜짝 출연했다.

1월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년특집 ‘2014년 새해 첫 식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방송인 박수홍, 유재석, 배우 이동욱과 한 팀을 꾸려 최고의 요리 고수들을 만나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에 송지효는 고향인 포항에 찾아간 재료 경매에 참여했다. 그는 어설픈 경매 지식과 손놀림으로 대게를 800마리 구입할 뻔 했지만 2마리를 공짜로 얻어 미션 수행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는 사촌언니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의 사촌언니는 송지효와 다정한 포옹을 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사촌언니 진짜 미인이네” “송지효 사촌언니 우월한 유전자” “송지효 사촌언니 보기만 해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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