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전·가스공사, 강세…공공기관 정상화 기대

입력 2014-01-06 13:54  

[ 정형석 기자 ]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5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050원(3.07%) 오른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54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국가스공사도 2% 가량 오르는 강세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의 정상화와 재정·세제개혁, 원칙이 바로 선 경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먼저 공공부문 개혁부터 시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 공공기관의 부채는 국가부채보다 많아서 일부 공기업들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충당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만의 잘못이 아니라 정부정책을 떠맡아서 부채가 늘어난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전력과 가스요금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