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종석, 박보영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1월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피 끓는 청춘’의 이종석, 박보영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과 박보영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 것들이 더 많았다’는 질문에 각각 X와 O팻말을 들었다.
이어 이종석은 “교과서도 없었다.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답변했고, 박보영은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다. 그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종석 역시 “나도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머리카락이 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헤어세팅기를 하고 학교에 갔었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에도 피끓는 청춘이었던 듯”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얘기 들어보니 재밌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다들 그렇지 않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인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클라라 '음악중심'까지 장악…아찔한 섹시 댄스 '관심집중'
▶ 지드래곤 아버지, 중후한 매력 물씬 ‘피는 못 속인다더니…’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로운 걸그룹 탄생? ‘매력이 철철’
▶ [포토] 히딩크에 몰린 수많은 마이크들 '인기 살아있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