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 기자회견 내용 봤더니 …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 희망?

입력 2014-01-06 15:15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6일 한국, 중국 정상과 "어려운 과제가 있을수록 흉금을 터 놓고 이야기해야 한다"며 정상회담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올해 첫 공식 활동으로 미에현 이세시 이세신궁에 참배한 뒤 기자회견에서 "중국, 한국과의 대화는 지역 평화와 안정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한국, 중국과의 정상회담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을 의식한 듯 "(한·중과의) 정상회담 전망이 지금은 서 있지 않다"고 말했다. 또 야스쿠니 참배와 개헌 문제에 대해 "중국, 한국에 성의를 갖고 설명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