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주식투자 도우미 ‘웹모니터’

입력 2014-01-06 16:10  

RSS서비스를 통해 정보검색 없이도 필요한 정보 10초 만에 수집



계속되는 경기 불황이 부동산 침체와 금리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주식을 선택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세미나에서도 올 한해 채권이나 원자재에 비해 주식시장 전망이 상대적으로 밝게 점쳐진 만큼 주식에 관심을 갖는 개인투자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어 직장인들이 투자 종목에 대한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기란 여간 쉽지 않다. 전문적인 투자자라 할지라도 주식관련 커뮤니티, 공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자주 확인해야 는 시간 제약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처럼 방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관련 정보 습득을 위해 필요한 것이 ‘웹모니터’다.

‘웹모니터’는 사용자 정의 RSS 리더기 소프트웨어다. RSS를 구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또는 서비스를 총칭해서 RSS 리더기라고 칭한다. RSS를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RSS 리더기를 통해 업데이트된 최신 내용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에서 정보를 검색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인터넷망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어 RSS 리더를 통해 구독하지 않아도 포털사이트를 통해 쉽게 뉴스를 구독할 수 있다 보니 RSS 서비스에 대한 대중적 인식은 낮은 편. 하지만 콘텐츠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광고를 함께 보아야 하고 아침 저녁으로 신문을 읽는 습관이 유지되고 있는 해외에서는 RSS 서비스 이용자가 많다.

RSS 서비스의 최대 강점은 사용자가 게시판을 비롯한 모든 웹사이트의 다양한 컨텐츠를 RSS 형태로 변환하여 원하는 콘텐츠만 정확하고 빠르게 구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크로를 선택하여 게시판을 모니터링 하고 모니터링된 신규 게시물 및 등록한 키워드로 필터링 된 검색 결과를 화면에 표시해 준다.

또한 업데이트된 최신 게시물을 긍정어와 부정어에 따라 필터링 해주고 최대 10초 이내에 등록된 최근 게시물을 사용자의 PC 알림창과 스마트폰 앱으로 통보해 준다. 로그 자동 저장, 알림 설정, 트레이 모드, 자동 로그인 및 프로그램 구동 모드 설정 등의 세밀한 기능도 주식투자자에게 유용하다.

웹모니터 개발업체인 인터넷과 사람들 김용문 대표는 “기존 RSS서비스는 RSS를 지원하지 않는 웹사이트에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지만 웹모니터는 사용자가 직접 전 세계 모든 웹사이트의 콘텐츠를 RSS 형태로 변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며 “사용자가 원하는 토픽을 선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 검색에 들이는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소프트웨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웹모니터에 대한 정보 및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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