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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도희 ‘개콘’ 출연이 부상 투혼이었단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5일 걸 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는 KBS2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특별 출연해 구수한 사투리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트위터에 “부끄부끄. 저의 첫 개그도전 어땠나요. 떨렸지만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시청률의 제왕’ 언니 오빠들 도와주셔서 감사했어요”라는 소감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사진에는 방송과 달리 깁스를 한 팔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도희의 소속사 측은 “오른쪽 팔 인대가 조금 늘어났다”고 설명하며 “심한 부상은 아니다”라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병원에서 당분간 오른쪽 팔을 사용하지 말라고 진단을 받았다”라며 “현재는 거의 완치된 상태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도희 개콘 출연에 “깁스 빼고 방송출연, 진짜 대단하다”, “도희 개콘 출연, 어쩐지 팔이 좀 이상하다 했더니…”, “도희 개콘 출연도 좋지만 건강 먼저 잘 챙기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도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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