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에 이어 가수 김창렬도 한일전에 나서는 개그맨 윤형빈을 공개 응원했다.
1월6일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에 “(윤)형빈아 보여줘. 파이팅! 우리 형빈이 다치지 말고 봐주면서 KO로 이겨라, 아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러한 응원 물결은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선수의 꿈을 꾸게 된 이유와 관련 있다.
윤형빈은 2011년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 남자 개그맨 3명과 불공정한 대결 끝에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한 임수정 선수 사건에 분노해 이 같은 길을 걷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본 방송사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서명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내달 9일 진행되는 윤형빈의 데뷔전 상대는 타카야 츠쿠다(일본)로, 그 역시도 프로종합격투기 무대 데뷔전이지만 이미 일본 내에선 아마추어 전적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타이니지 도희 ‘개콘’ 출연 인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클라라 '음악중심'까지 장악…아찔한 섹시 댄스 '관심집중'
▶ 지드래곤 아버지, 중후한 매력 물씬 ‘피는 못 속인다더니…’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로운 걸그룹 탄생? ‘매력이 철철’
▶ [포토] 히딩크에 몰린 수많은 마이크들 '인기 살아있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