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이특의 부친상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애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1월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에서 DJ 려욱은 “(이특 부친상)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혹시라도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오늘은 차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가라앉은 목소리로 진행을 이어가며 대부분 발라드 음악으로 1시간을 꾸몄다. 려욱은 또 2부 게스트를 마주한 뒤 “민혁 씨에게 의지 좀 하겠다”며 다소 힘든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할머니가 한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에 군 복무 중이던 이특은 급히 장례식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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