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 반대 이유가…

입력 2014-01-07 09:07  

가수 김진표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확정된 후 시청자들의 거센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아빠 어디가' 시즌 2의 차기 출연진으로 김진표, 전 축구국가대표 안정환, 배우 류진 등이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갔다. 이 후 해당 시청자게시판에는 김진표 출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잇따른 하차 요구가 쏟아졌다.

이는 김진표는 랩퍼 조PD와 함께 '닥터 노 테라피(Dr. No Therapy)'에서 '노빠 호빠 다 짜증나''대통령이 수술한 거 나 열라 불만 많어''절대로 지지하지 않을거야''노빠들 모여 댓글단다' 등의 가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폄하했으며 자신이 진행 중인 '탑기어 코리아'에서 '운지' 등의 일명 '일베 용어'를 사용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가수로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는 있으나 아이들 나오는 방송에 적절한 출연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등의 의견으로 출연을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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