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성유리가 방송인 김제동과 ‘돌직구 오누이’로 활약했다.
1월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휘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체중을 잰다”며 이휘재처럼 일일 체중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성유리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탄하며 김제동에 “멀리서 찾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보라”며 농담을 건냈다.
성유리는 “내가 싫다”며 김제동이 화답할 틈을 주지 않으려는 듯 정색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제동 역시 성유리에게 농담 삼아 잘해보자고 했지만 단호하게 거절당했던 일화를 떠올리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성유리는 “말이 씨가 된다고 하더라” 라는 짧은 대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돌직구 오누이’로 활약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웃음과 직설화법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김제동 조합 최고다” “성유리 김제동 조합 재밌어요” “성유리 김제동 돌직구 오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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