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은 이를 위해 1월 한달간 재단 사무국(02-2124-3101)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추천, 접수받을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해엔 52명에게 8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성근 사랑나눔재단 사무부총장은 “올해는 영세소상공인 등 저소득 가정 자녀 뿐 아니라 성적우수 학생 및 예·체능 등 특기적성이 뛰어난 학생을 위한 장학금도 신설했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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