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양성적인 미와 만화경(kaleidoscope)을 보고 있는 듯한 판타지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이에 목가적 이상향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섹스 판타지 테마로, 양성적인 미와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 컬렉션의 모델 안드레 페직(Andrej Pejic)은 유니섹스를 대표하는 탑 모델이자, 남성과 여성의 얼굴을 동시에 지녀 양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모델이다.
MCM의 SS14 시즌 광고 캠페인은 홈페이지(www.mcmworldw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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