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설위원 계약, 아빠 어디가에 이어 MBC와 '한솥밥'

입력 2014-01-07 18:23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MBC 해설위원이 된다.

MBC는 7일 안정환과 전속 해설위원으로서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안정환은 향후 1년동안 MBC의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해설자로 나서 허정무·송종국 해설위원과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을 책임진다.

김종국 MBC 사장은 "안정환 해설위원이 이제 MBC 식구가 됐다.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안정환은 "최선을 다하겠다. 친구 같은 해설자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로 축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며 "축구에 대한 공부는 물론 방송언어도 열심히 익혀서 해설자로서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MBC 측은 "안정환 해설위원 영입으로 MBC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 최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스포츠를 통해 그라운드를 누비던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생동감 있는 최고의 해설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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