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북미 한파 영향에 상승…금값은 또 내려

입력 2014-01-08 06: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제유가는 북미대륙을 뒤덮은 한파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4센트(0.3%) 뛴 배럴당 93.67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WTI는 6거래일 만이자 새해 처음으로 상승했다.

몬태나주 코머타운의 '풍속냉각 온도'가 남극보다 추운 영하 53도까지 떨어지는 등 미국과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에너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고조됐다.

금값은 달러화의 강세 등의 영향으로 2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2월물 금은 전날보다 8.40달러(0.7%) 빠진 온스당 1239.6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