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4분기 실적 부진 전망…목표가↓"-대신

입력 2014-01-08 08:42  

[ 이하나 기자 ] 대신증권은 8일 삼성전기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해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췄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242억원. 전년 동기보다 83% 줄어든 금액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저조한 판매로 모바일 부품 공급이 감소했다"며 "가동률 하락, 고정비 부담, 특별성과급도 실적 부진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올 1분기 영업이익은 갤럭시5 관련 매출 등으로 직전 분기보다 278%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오는 28일 작년 4분기 실적 발표일 전후로 삼성전기 비중을 점차 늘릴 것"을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