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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서지혜가 내동댕이 쳐지는 열연으로 박수를 받았다.
1월8일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제작진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서지혜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붉은색 점퍼를 입고 매트위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서지혜는 매트위로 몸을 던지며 넘어지는 장면을 촬영하며 열연을 펼쳤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계속 넘어졌지만 서지혜는 힘든 내색 없이 활짝 웃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극 중 서지혜는 가난한 집안과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고, 자신의 출신을 너무나 잘 알지만 기죽지 않는 당차고 활기찬 윤신애 역을 맡았다. 서지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당찬 신여성의 캐릭터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지혜 냉동댕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멋지다” “서지혜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에 반갑다” “서지혜 활짝 웃는 모습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은 이달 13일 오후 8시1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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