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외시장에서 현대엠엔소프트가 강세를 보였다.
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만4000원 ▲2200원)가 상승했다.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만9000원 ▲850원)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만4000원 ▼500원)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2만4000원 ▼1000원)과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31만5000원 ▼5000원), 기업은행 계열 금융투자회사 IBK투자증권(1700원 ▼200원) 등은 떨어졌다.
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5500원 ▼100원)과 LS 계열 국내 최대 전선업체 LS전선(3만2000원 ▼50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6500원 ▼100원)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