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설을 맞아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유니클로가 연계해 연탄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정에 유니클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연탄 배달은 이달 28일과 2월5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시내 지역에서 실시된다.
봉사활동 참가 희망자는 유니클로 홈페이지 ‘참가자 모집 뉴스’ 하단의 ‘참가 신청’을 통해 개인 정보 및 참여 희망 이유를 입력하고 신청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1월과 2월 봉사활동일 중 원하는 일자는 접수 시 선택 가능하다. 동참이 결정된 참가자는 오는 21일에 홈페이지 내 공지 후 개별 통보된다.
유니클로 ‘고객과 함께 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홈페이지(http://www.uniql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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