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을 탑재한 '더 뉴 C 220 CDI 4매틱 에디션 C'와 '더 뉴 E 300 4매틱 아방가르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두 모델에 장착된 4매틱은 전륜과 후륜에 일정하게 45:55의 동력을 전달하는 상시 사륜구동이며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와 전자식 트랙션 시스템인 4ETS(Electronic Traction System)와 공조를 이뤄 작동한다.
이를 통해 비포장도로, 경사진 도로 등의 험로 및 빗길, 눈길, 빙판길과 같은 미끄러운 도로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해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더 뉴 C 220 CDI 4매틱 에디션 C 모델의 경우 5460만원(부가세 포함), 더 뉴 E 300 4매틱 아방가르드 모델의 경우 7390만원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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