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김성균 생활고 고백 "촬영하면서 막노동까지…" 충격

입력 2014-01-09 14:25  

김성균 생활고 고백이 화제다.

배우 김성균은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2014 라이징스타 특집에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에 생활이 어려워 공사현장에서 일한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영화 한 편 한다고 당장 그 출연료로 살아갈 수는 없었다. 당시 아기도 태어났고, 병원비, 생활비 등 때문에 계속 일을 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응답하라1994' 삼천포 김성균, '오로라 공주' 주인공 서하준, 삼천포의 상대역 전라도소녀 도희, '왕가네 식구들' 최상남 한주완, 달샤벳 수빈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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