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사우나 함께 갔는데 이병헌 엉덩이가…" 깜짝

입력 2014-01-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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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이병헌과 함께 사우나에 갔던 경험을 털어놔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이 이병헌과 함께 사우나에 갔던 이야기와 더불어 남자들만의 은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는 '20대를 설레게 하는 멋있는 40대 남자'에 관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 사연은 자연스럽게 '멋있게 나이 든 40대 남자'의 이야기로 이어졌다.

신동엽은 아직도 핫한 40대로 이병헌의 이야기를 하며 사우나에 간 일화를 털어놓으며 "사우나에 갔는데…엉덩이가…"라며 이병헌의 몸매를 묘사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사우나 이야기에 샘해밍턴은 본인은 온 몸에 털이 많아 물기가 털 사이사이에 남아 있어 몸을 닦을 때 수건이 5개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머리카락이 아닌 "팔카락(?), 다리카락(?)이 더 있구나"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남자들의 사우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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