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만2120명에게 공공근로사업 일자리 제공

입력 2014-01-09 15:31  

경기도는 올해 335억원을 들여 1만2120명에게공공근로사업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근로는 4개월씩 3단계로 나눠 도내 31개 시·군에 마련된 1900개 사업장별로 실시된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자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1단계(1∼4월) 참여자들은 사전 접수를 통해 지난달 확정됐다.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며 하루 8시간 근무시 교통비를 포함해 4만4680원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공공근로에 직업상담사를 포함, 주민센터와 전철역 등에 111명을 배치한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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