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엑소 멤버 루한이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월9일 방송된 MBC every1 ‘엑소의 쇼타임’ 7화에서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엑소 멤버들을 위해 엑소가 직접 서울 투어에 나섰다.
이 날 남산 관광을 하기 위해 나선 루한은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케이블카 타는 것을 거부했다. 투어 버스에서 그는 “나는 케이블카 못 탄다. 걸어서 올라가겠다”고 말하며 완강히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멤버들의 설득 끝에 케이블카에 탑승한 루한은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올라가는 내내 두려워하는 표정이 역력했고 심지어 홀로 주저앉는 모습까지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내려갈 때도 또 타야하나”며 제작진에게 질문을 하는 등 심각한 고소공포증임을 보여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루한 고소공포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한 고소공포증 있어도 정말 귀엽다” “루한 고소공포증 심각하면 케이블카 태우지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very1 ‘엑소의 쇼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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