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매' 예원, '볼륨' 승부…순대 뱃살 잊게하는 '빵빵' 볼륨, 예능감도 '빵빵'

입력 2014-01-10 01:06  


예원, '순대 뱃살' 아닌 '육덕돌'

예원이 볼륨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예원은 함께 '미스코리아'를 촬영 중인 이연희와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연희는 "예원의 대사 중 '난 가슴 좀 되는데'라는 부분이 있다"며 예원의 볼륨 몸매를 내심 부러워했다.

이에 예원은 "극의 캐릭터 소개에도 '내세울 건 빵빵한 가슴 뿐'이라 적혀 있었다"며 이연희의 발언에 암묵적으로 동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혹시 그것을 염두에 두고 예원이 캐스팅 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예원은 손사래 치며 "설마 그것 때문에 캐스팅 됐겠느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예원은 이내 "사실 요즘 속옷 CF도 찍는다"며 "나는 육감돌이 아닌 육덕돌"이라 자신을 몸매 자랑을 이어가 다시 한 번 웃음을 이끌어 냈다.

누리꾼들 역시 "예원, 순대 뱃살보다 볼륨 몸매에 눈길이 가", "예원, 매력적인 듯", "예원, 그동안 몰랐는데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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