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이알음 연구원은 "보령제약 카나브는 신흥시장 진출을 시작해 향후 일본, 미국에 대한 판권이전 계약을 확대할 것"이라며 "남미, 브라질에서의 시판허가가 올해 내로 예상되는 만큼 카나브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판권 이전 계약에 따른 향후 임상 단계 진행 라이센스 비용은 540만달러 규모로 중국 식약청 허가 이후 7100만달러 규모(라이선스 계약금 제외)의 원료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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