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숨겨뒀던 볼륨 공개?

입력 2014-01-10 07:44  


박신혜

홍콩에서 포착된 박신혜의 볼륨감 넘치는 사진이 화제다.

지난 8일 박신혜는 홍콩의 미우미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런칭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안젤라 베이비, 서기, 우첸위, 미즈하라 키코 등과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주목을 받았던 것은 사진으로 공개된 박신혜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였다.

사진에서 박신혜는 드레스 위에 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하지만 귀엽게 미소짓는 얼굴과 달리 푹 파인 드레스 사이로 보인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화제가 되자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그림자와 머리카락 덕에 글래머 소리를 듣게 되다니"라며 쑥스러운 듯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이 아니라며 해명 아닌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신혜의 팬들은 "우리 신혜, 다 컸네 다 컸어", "박신혜, 숨겨둔 비장의 무기가 있는 줄 알았어", "박신혜, 사진 보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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