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 실제 김성균 아들 '제2의 삼천포?'

입력 2014-01-10 14:46   수정 2014-01-10 14:45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삼천포 김성균 아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등장한 아기가 김성균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김성균은 "'범죄와의 전쟁'에 나온 아이가 실제 우리 아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우리 아들이 8개월이었는데 덩치가 커서 돌잔치 신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그의 아들은 최민식의 손자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엔딩 부분 최민식이 안고 있는 아기가 바로 김성균의 친 아들이었던 것이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김성균 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비밀이 있었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삼천포 아들 다시 봐야겠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 귀여웠는데",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기 진짜 삼천포 아들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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