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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GS의 3000억원을 비롯해 총 4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14년 1월 셋째주(’14.1.13~‘14.1.17)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6건 48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300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오는 15일 NH농협증권 주관으로 서울신문사가 400억원, 키움증권 주관으로 크라운제과 200억원이 발행되고, 16일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주관으로 GS 3000억원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3200억원(4건), 보증사채가(담보부 포함) 4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200억원(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4500억원, 차환자금이 300억원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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