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명품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가 우수쇼핑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쇼핑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하는 신개념 우수쇼핑점 인증 브랜드다. 또한 우수한 매장환경과 상품, 친절한 서비스를 고루 갖춘 쇼핑점을 엄선해 인증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매장 중 외국 관광객을 비롯한 구매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바이가미는 2007년 상반기 고객감동 우수기업브랜드 대상, 2011년에 굿 디자인을 선정해 중소기업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져온 바 있다.
또한 많은 주얼리 브랜드들 속에서도 바이가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며 많은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왔다.
이에 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서비스란 고객과의 소통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품격 있는 매장을 만들어나가 제품의 가치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강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우수쇼핑점에 선정된 것은 바이가미의 더 큰 발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이 우수쇼핑점은 인증대상기준이 까다로운 만큼 고객에게 단순히 좋은 품질의 물건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품격 있는 매장환경, 친절과 A/S 등 종사원이 제공하는 무형의 서비스를 비롯해 텍스리펀 등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라 더욱 뜻 깊은 것.
한편 바이가미는 이번 우수쇼핑점 선정을 계기로 오직 제품만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따뜻한 마음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쇼핑점으로 기억되기를 다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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