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중국 모피 시장에 쓴 소리 "살인자다"

입력 2014-01-12 09:26  


샘해밍턴 모피

샘해밍턴이 모피 입는 사람들에게 쓴 소리를 전했다.

샘해밍턴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피 입은 사람 볼 때마다 토하고 싶다. 폼 때문에 동물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너희들 살인자 된다! KBS 1TV '세계는 지금' 보는 중. 진짜 황당하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KBS 1TV '세계는 지금'에서는 모피를 얻기 위해 잔인한 동물 도살이 행해지고 있는 중국의 모피 시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과 샘해밍턴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해밍턴 모피, 개념발언 짱" "샘해밍턴 모피, 참 한국인 같단 말이지" "샘해밍턴 모피 반대 발언, 멋있다" "샘해밍턴 모피 안입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 JTBC '마녀사냥' 등에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