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김세아가 장윤정에게 가정분만을 추천했다.
이날 김세아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방송에서 보기 힘든 깜짝 노래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명곡 ‘갈대의 순정’을 부른 가수 박일남과 함께 팀을 이뤄 맹활약을 펼쳤다.
MC 이휘재는 “김세아씨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그러나 더 믿겨지지 않는 것은 두 아이 모두 가정 분만을 했다더라”고 말해 주위를 집중시켰다.
이에 김세아는 “집에서 밥을 먹을 때 편안하듯 가정분만이 산모와 아이에게 굉장히 편안한 출산법이다”라며 "산모와 아기에게 참 좋은 분만 방법이다. 장윤정씨도 가정 분만 해보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MC 장윤정은 “안 그래도 요즘 가정 분만에 대해 관심이 많다.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말하며 폭풍 관심을 보였다.
이에 과거 김세아가 가정분만 장면을 공개한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서 아이를 병원이 아닌 집에서 출산했다고 밝히며 당시의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또한 이날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역시 수중분만을 했다고 말하자, MC 장윤정은 “오늘 분만 특집인가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세아 가정분만 예찬자 등극" "김세아 가정분만, 두 아이 엄마였다니" "김세아 가정분만, 장윤정도 따라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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