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왕중왕전 조현민 장진호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기립박수를 받으며 결승에 올랐다.
조현민은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서 임창정의 소주 한잔을 열창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A조에 속한 조현민은 김연준, 장진호, 전철민과 함께 치열한 예선을 펼쳤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우승후보로 꼽힌 '팝페라 신승훈' 장진호의 노래 후에도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지만 조현민의 노래가 끝날 때는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민 장진호 둘다 잘했는데", "조현민 장진호 무대보고 깜짝 놀랐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이 대박", "히든싱어2 왕중왕전, 생방송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조현민은 285표라는 놀라운 득표수를 보이며 죽음의 A조 1위로 생방송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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