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060.00원에 최종 호가됐다.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부진하다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 1개월물이 하락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글로벌 달러 약세 속에서 원·달러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미 고용 부진 여파에 역외 매도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범위로 1053.00~10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개인투자 이제 쉬워진다" 급등주 검색기 등장
관련뉴스